대한민국 드라마 팬들이 주목해야 할 새로운 이야기,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이 오는 5월 11일부터 방송됩니다. 정려원은 이 드라마에서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판석 감독과 박경화 작가가 합심하여 만든 이 작품은 대치동의 학원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제(師弟)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완벽 변신한 정려원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 정려원은 서혜진으로서의 카리스마와 교육에 대한 열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14년 차 베테랑 강사로서의 내공과 타고난 근성을 가진 서혜진 캐릭터는 정려원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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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과 위하준 연기
정려원은 서혜진 역을 통해 타고난 근성과 승부사적 기질을 지닌 강사로 변신, 그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드라마의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위하준은 이준호 역에서 복잡한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정려원과의 감정선을 탐구합니다. 두 배우의 호흡은 '졸업'의 중심축을 이루며 강력한 드라마틱한 요소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안판석 감독의 연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서, 그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출이 어떻게 이번 사제 로맨스를 다룰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감독은 배우들의 감정선과 대사, 동선을 크게 터치하지 않으면서도 모든 요소를 섬세하게 조율하는 능력을 발휘, 작품에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멜로라인과 교육 이야기의 융합
'졸업'은 스타 강사와 신입 강사의 미묘하고도 달콤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시에, 대치동 학원가의 치열한 경쟁과 내밀한 감정들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는 드라마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교육의 현장을 리얼하게 다루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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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정려원과 위하준의 연기 호흡은 물론, 안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교육과 로맨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가 어떤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5월, '졸업'의 첫 방송을 통해 정려원의 새로운 면모와 드라마의 신선한 매력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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